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찬의/선수 경력/2022년 (문단 편집) == 시즌 전 == 지난해 퓨처스리그에서 가능성을 보여주며 두 자릿수 등번호와 함께 정식선수로 전환되었으며, 데뷔 후 처음으로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도 포함됐다. 3월 14일 키움과의 고척 시범경기에서 5회부터 유격수 대수비로 출장하여 8회 [[김준형(2002)|김준형]]을 상대로 비거리 125m의 결승 솔로홈런을 날려 팀을 승리를 이끌었다. 9회에도 [[김태훈(1992)|김태훈]]을 상대로 적시타를 기록하며 멀티히트 2타점째를 올렸다. 3월 18일 삼성과의 대구 시범경기에서 8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하여 7회에 1타점 3루타와 9회에는 [[김윤수]]의 몸쪽 공을 잡아당겨 2점 홈런을 때려내면서 3타점을 기록하였다. 3루타 장면은 구장이 작은 [[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]]에서의 좌중간 타구였기에 인상이 깊은 모습이다. 3월 20일 NC과의 창원 시범경기에서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1회 [[신민혁]]을 상대로 비거리 115m의 솔로 홈런을 날렸다. 현재 '''시범경기 홈런 단독 1위'''이다. 이후 세 타석에서 비록 좋은 결과를 내지는 못했지만 3회에는 신민혁의 커브를 노려 담장 바로 앞에서 잡히는 타구를 만들어내기도 했다. 3월 22일 SSG와의 문학 시범경기에서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하여 2회 [[이반 노바]]를, 7회 [[김광현]]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때려내면서 시범경기 홈런 5개째를 기록했다.[* 김광현은 유명한 [[엘나쌩 클럽]]의 일원으로 알려져 있다.] 이 날 송찬의의 타석 이전까지 김광현은 4타자를 상대로 '''3K''' 퍼펙트를 기록했다. 물론 편하게 카운트를 잡으러 들어오는 한가운데 직구이기는 했지만, 그래도 시속 150km/h의 패스트볼을 통타하여 큼지막한 좌월 홈런을 때렸다는 점에서 송찬의의 타격감이 어느 정도인지를 확인시켜주고도 남았다고 볼 수 있다. 3월 24일 두산과의 시범경기에서 [[이영하(야구선수)|이영하]]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때려내면서 시범경기 홈런 6개를 기록했다.[* 이영하 역시 김광현 못지 않은 엘나쌩이다.] 이로써 [[김지열]]과 함께 '''역대 시범경기 최다 홈런 타이'''를 기록하였다. 하지만 시범경기에서 보인 활약이 정규 시즌에서도 그대로 이어질 것인지는 지켜봐야 한다. 시범경기 때 맹위를 떨쳤지만 막상 정규리그에서 못한 사례가 여럿 있기 때문.[* 위에 적은 김지열도 2016년 시범경기에서 6개의 홈런을 때렸으나 정규시즌에는 부상을 당하며 20경기 출장 0홈런에 그쳤다.][* 2014년 [[정의윤]]도 시범경기 3관왕을 하며 기대를 모았으나 최종 성적은 그냥 그랬다.] 더군다나 [[류지현(야구)|류지현]] 감독의 성향이 노장 선호에 쓸놈쓸이라 정규시즌에서 자리를 받을 수 있을 지도 미지수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